인천테크노파크, 7월 30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에 최대 8개월간 월 10만원씩 지원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에 최대 8개월간 월 10만원씩 지원
인천테크노파크가 ‘2021년 취·창업 재직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최대 8개월간 월 1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서 접수 기간은 내달 30일(금) 오후 6시까지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로 월세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의 민간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 한한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당사자는 참여자 본인 명의로 체결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부모·친인척 등이 소유한 건물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보증금 100% 전세 계약자, 영업용 오피스텔 및 상가건물 월세 계약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50%(올해 기준 세전 274만1,747원) 이하에 해당되야 한다.
신청방법은 유유기지 홈페이지(www.inuu.kr)에 접속한 뒤 프로그램 란에서 취창업 재직 청년 월세지원사업을 클릭, 자격 검증을 거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725-3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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