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수1단지, 22일 부개2단지, 24일 논현2단지서 공연
사회적기업 인천 자바르떼와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가 인천 관내 영구임대아파트를 찾아 발코니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예술체험마당 얼쑤’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연수1단지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4시 부개2단지, 24일 오후 4시 논현2단지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선 7080노래와 클래식 연주, 전통 풍물놀이 등이 펼쳐지며, 만수동 지역의 주민동아리 ‘신난타’가 특별 참여해 신나는 난타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유튜브(인천 자바르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채널)를 통해 공연을 실시간 중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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