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50여점 전시
‘2021년 제28회 한-중 서예국제교류전’이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주최로 8월27일(금)부터 9월2일까지 7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중·소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국 서예의 장,단점을 비교, 연구하며 한국 작가와 중국 작가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글, 한문서예, 서각,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한국과 중국 작가의 작품 250여점이 걸린다.
제28회 한-중 서예국제교류전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인천은 어느 도시보다 서예의 역사가 찬란하고 검여 유희강, 동정 박세림 등 서예의 대가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 서예의 역사를 바탕으로 예향의 도시 ’인천‘을 구현하며 중국과의 서예 비교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2021년 제28회 한-중 서예국제교류전 개요 >
- 교류전 작품 : 한글, 한문서예, 서각, 문인화, 캘리그라피,
- 전 시 일 정 : 2021년 8월27일(금)-9월2일(목) ‘7일간’
- 출 품 작 품 : 250여점(한국,중국작가)
- 개 막 식 :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재 미정
- 주 최, 주관 :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 . 제26회 한-중 서예 국제교류전 운영위원회.
- 문 의 : 032.-422-1889 (운영위원장.010-6311-3203, 사무국장.010-3324-1490)
- 후 원 : . (사)한국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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