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도시를 보는 작가' 기획시리즈 첫 전시
8월 10일~9월 5일, 독특한 수묵 기법으로 도시 그려
도시풍경을 한국화에 담아온 5인 전시 순차적 개최
8월 10일~9월 5일, 독특한 수묵 기법으로 도시 그려
도시풍경을 한국화에 담아온 5인 전시 순차적 개최
인천도시역사관이 ‘2021 도시를 보는 작가’ 무료 기획전을 시작했다.
인천시립박물관 산하 도시역사관은 10일부터 9월 5일까지 2층 소암홀에서 박병일 작가의 ‘숨토피아’전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박병일 작가는 독특한 수묵 기법으로 도시의 모습을 그려온 한국화가로 송도국제도시 등의 건축물을 블록 형태의 점을 사용해 표현하고 있다.
‘숨토피아’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세계’를 의미한다.
인천도시역사관은 ‘숨토피아’ 전시를 시작으로 도시풍경을 한국화에 담아온 작가 5인의 전시를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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