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주민토론회 연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7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행복도시 남동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5기 1년을 평가하고 추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다. 참석 예정자는 공무원, 구의원, 남동의제21, 정책자문위원, 복지협의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구정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추진사항을 구민과 공유하게 된다.
2부에서는 구민과 토론을 벌여 중장기 추진 과제와 특색사업을 발굴한다.
토론회 참석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 '행복제안방'이나 팩스(032-453-205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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