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동반차 기증 기념, 11월 27일과 12월 4일
1회차 공연은 '판타지 월드', 라틴과 스페인의 전통 춤
2회차는 '아름드리와 함께 떠나는 세계민요·동요여행’
1회차 공연은 '판타지 월드', 라틴과 스페인의 전통 춤
2회차는 '아름드리와 함께 떠나는 세계민요·동요여행’
인천시립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일주 여행가 고 김찬삼 선생을 주제로 한 기획특별공연에 나선다.
시립박물관은 고 김찬삼 선생의 세계여행 동반차(폭스바겐) ‘우정 2호’의 박물관 기증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12월 4일 오후 4시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김찬삼의 세계여행’ 특별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7일 열리는 1회차 공연은 쇼앤쇼컴퍼니의 ‘판타지 월드’로 라틴아메리카와 스페인의 전통 춤을 감상할 수 있다.
12월 4일의 2회차 공연은 아름드리합창단의 ‘아름드리와 함께 떠나는 FUN FUN한 세계민요·동요여행’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부르는 세계 각국의 민요·동요를 즐길 수 있다.
116명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1회차는 22~25일, 2회차는 29~12월 2일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온라인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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