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자 4,475명... 역대 2번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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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 확진자 4,475명... 역대 2번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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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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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확진자는 5만6,431명, 또 역대 최다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75명이 발생했다.

1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 4,475명의 3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8만4,5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수 4,475명은 전전날의 5,068명보다 593명 적은 역대 2번째 규모다.

인천에서는 지난 9일(발표일 기준) 이후 11일까지 3일 연속 3.000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12일 5,058명으로 1,000명 이상 뛰며 역대 최다수를 기록했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가 355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859명 △남동구 783명 △미추홀구 766명 △부평구 663명 △연수구 492명 △계양구 421명 △중구 267명 △동구 167명 △강화군 51명 △옹진군 6명이다.

관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 16.9% △준중환자 병상 42.1% △생활치료센터 10.5%로 안정적인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나 재택치료자가 1만591명(일반관리군 9,031명, 집중관리군 1,560명)으로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5만6,431명으로 전전날의 5만4,941명보다 1,490명 늘어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이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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