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곤드레밥집 서구점으로부터 위기가정 지원 식량으로 쌀 100kg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김주리 곤드레밥집 서구점 대표,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곤드레밥집 서구점은 이번 후원물품을 시작으로 1년 간 매월 20kg 쌀 다섯 포대를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물품은 인천 서구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가정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곤드레밥집 서구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식사하는 횟수가 늘어나 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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