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마니산에 ‘한겨레 얼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16일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군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얼 체험관’은 강화도의 역사를 중심으로 단군, 고조선, 마니산 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전시·체험관으로 마니산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돼 지어졌다.
주요 전시내용은 ▲개천대제 및 단군신화 ▲참성단·삼랑성·마니산의 단군 유적 ▲강화도의 역사 및 전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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