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확진자 16만4,481명 - 2만1,085명 줄어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9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165명 줄었다.
1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 8,5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 수가 93만5,0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 8,594명은 하루 전 9,759명보다 1,165명 적은 것으로 인천에서 이틀째 1만명 이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6명이 늘어 누계가 1,171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677명 △부평구 1,375명 △남동구 1,332명 △연수구 1,304명 △미추홀구 1,057명 △계양구 952명 △중구 482명 △동구 184명 △강화군 159명 △옹진군 7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6,884명(일반관리군 62,834명, 집중관리군 4,050명)이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21.8% △중환자 병상 49.1% △준중환자 병상 43.9%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16만4,481명으로 집계돼 하루 전보다 2만1,085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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