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아트팩토리 사람과 ‘상주단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공연장을 활성화하고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인천문화재단의 공모 사업이다.
올해 아트팩토리 사람은 남동소래아트홀과 함께 남동구 권역에 있는 초중고 등굣길에 직접 찾아가는 야외 퍼포먼스 <고양이가 사라졌다>와 퍼블릭 프로그램 <‘신나는 체험 극장에서 놀자’ 가족 화목 프로젝트>, <‘상상과 체험’ 놀이가 있는 마임>, 창작 공연 <‘6X8’ 그리고 ‘6피트의 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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