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26일, 인천시민애집과 제물포구락부 일대
콘서트, 영화 상영, 드론 투어, 운동회, 시민강좌 등
6월 매주 주말(금·토·일) 오후 8시까지 야간 개방
콘서트, 영화 상영, 드론 투어, 운동회, 시민강좌 등
6월 매주 주말(금·토·일) 오후 8시까지 야간 개방
인천시가 개항장의 명소인 송학동 역사산책공간에서 시민들에게 ‘6월의 소풍’을 제공한다.
시는 6월 3일~26일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등에서 콘서트, 영화 상영, 드론 투어, 초등생 운동회, 시민강좌 등 다양한 형태의 ‘송학동 역사산책공간 6월의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즐기지 못한 봄의 아쉬움을 달래줄 ‘6월의 소풍’ 프로그램은 ▲플라이 투 제물포 시즌2(개항장 드론 투어, 매주 일요일) ▲앞뜰 피크닉 영화제(인천시민애집, 11일 오후 7시 30분) ▲모여라~제물포정원(인천시민애집, 12일 오전 10시~정오, 초등 2~4학년 골목길 놀이 운동회) ▲제물포구락부에서 떠나는 로마 역사여행(매주 화~금 오후 3시~3시 30분, 토 오후 1시~2시 30분 및 오후 4시~5시) ▲제물포구락부 피날레 콘서트(4일 오후 4시 30분~5시 30분, 11~12일 오후 4시 30분~5시 30분, 25일 오후 3시~4시) ▲동아시아세계시민교육 워크샵(인천남부교육청, 3일 오후 2시~4시, 15일 오후 2시~5시) ▲차담이 있는 시민강좌(생활강좌와 기획강좌 상설 운영)로 구성됐다.
6월 매주 주말(금·토·일)에는 인천시민애집과 제물포구락부 등을 오후 8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프로그램 참가 예약은 인천시민애집과 제물포구락부 홈페이지와 카톡 채널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인천시민애집(032-765-02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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