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5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4,4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발표일 기준)이후 12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394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76명 △남동구 71명 △부평구 69명 △서구 69명 △중구 43명 △계양구 38명 △미추홀구 31명 △옹진군 16명 △강화군 2명이다. 동구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9,835명으로 3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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