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의 생태교육관 및 중앙광장 데크를 교체했다.
28일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생태교육관 354㎡, 중앙광장 279㎡, 중앙광장 계단 2곳 등에 부식된 데크를 철거하고 새로 설치했으며 광장 옆에 봄철 꽃 개나리 1,52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 시설물 보수에 힘을 기울여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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