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길탐방 해설사 8명·인천민주로드 길잡이 8명… 올해 하반기부터 해설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15일 ‘인천바로알기 해설사 위촉식’을 열고 해설사 1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길탐방 해설사 8명과 인천민주로드 길잡이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각각 인천길탐방 25개 코스, 인천민주로드 7개 코스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수료하고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학생교육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아동학대예방교육도 이수했다.
위촉된 해설사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인천길탐방 및 인천민주로드 프로그램’에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100팀에게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지원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반영한 추가 교육도 추진하여 인천길탐방 해설사와 인천민주로드 길잡이의 역량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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