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 17일 오전 '방법: 재차의' 상영
“편하게 앉아 브런치와 함께 영화를 즐긴다.”
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오픈스튜디오(인천시 석바위로 68 주안필프라자 8층)에서 정기상영회 ‘브런치 무비톡!’을 진행한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영화 '방법: 재차의'를 상영할 예정이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在此矣)에 관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tvN 드라마 ‘방법’의 극장판 스핀오프로 배우 엄지원, 정지소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센터는 비스듬히 누워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빈백 소파와 함께 샌드위치 등 간편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상영회는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16일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url.kr/v84kn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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