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훈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4일 취임했다.
인천시당은 지난 1일 중앙당 정기인사에서 인천시당 사무처장에 임명된 정훈태 전 중앙당 청년국장(52)이 4일 인천시당에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무처장은 중앙당 청년국장,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 국회 원내의사국 부국장, 울산시당 사무처장, 강원도당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당원들과 300만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민생을 살피는 한편 지역 현안 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인천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임 최은숙 인천시당 사무처장은 중앙당 교육연수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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