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공동육아나눔터인 아이사랑꿈터 5, 6호점을 각각 가좌동과 심곡동에 개소했으며 내년 2월 검단신도시에 7, 8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5호점은 가좌동 코오롱하늘채메트로아파트에 지난달 27일 개설됐고, 6호점은 심곡동(탁옥로 97번길 16-6)에 1일 문을 열었다.
7호점은 검단신도시 AA5블럭 LH아파트, 8호점은 LH20단지에 개설될 예정이다.
서구는 1호점을 루원시티 센트럴타운아파트, 2호점을 검암동 서해그랑블아파트, 3호점을 가좌동 진주아파트, 4호점을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한신더휴아파트에 각각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육아커뮤니티공간으로 영유아에게는 다양한 놀이체험 공간 등이 제공되고, 보호자에게는 전문가 육아코칭 등의 육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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