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현 시청 운동장 부지에 연 면적 8만417㎡ 규모로 건축
사업비 2,848억원... 기존 시청사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 예정
현 시청 운동장 부지에 연 면적 8만417㎡ 규모로 건축
사업비 2,848억원... 기존 시청사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 예정
인천시청 새 청사가 남동구 구월동 현재 인천시청 운동장 부지에 지하3층·지상17층, 연 건축면적 8만417㎡ 규모로 신축된다.
3일 인천시는 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지난달 통과함에 따라 2025년 3월 착공,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현재 시청 운동장 부지 6만8,696㎡에 지하3층·지상17층, 연 건축면적 8만417㎡ 규모로 지어지며 총 사업비 2,848억이 투입된다.
시는 신청사가 완공되면 기존 시청사는 시민들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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