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간, 오픈 유니버시티 결과물 공유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에 있는 문화공간 ‘임시공간’이 오픈 유니버시티 '임공재+'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 ‘오픈살롱’을 연다.
‘임공재+’는 매년 참여자를 모집, 특별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뒤 연말 결과를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인이 참여, '생태-젠더-매체'를 주제로 지난 3월부터 9회에 걸친 온·오프라인 모임과 연구를 이어왔다.
오는 12일 오후 3시 임시공간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오픈살롱에서는 유니버시티 참여자 4인의 연구 발표와 유현주 생태미학예술연구소 소장의 ‘한국에도 생태미술이 있을까’를 주제로 한 발제가 이어진다.
문의 : ica.inch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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