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참석, 정책기획관·비서실장·평가담당관 등 배석
실·국장으로부터 주요업무와 현안 보고받고 종합토론 거쳐 정책방향 설정
15개 기관 및 부서는 서면 보고, 공사·공단 및 주요 출자·출연기관은 내년 1월
실·국장으로부터 주요업무와 현안 보고받고 종합토론 거쳐 정책방향 설정
15개 기관 및 부서는 서면 보고, 공사·공단 및 주요 출자·출연기관은 내년 1월
유정복 인천시장이 실·국장으로부터 내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
인천시는 26~30일 유정복 시장과 양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하고 정책기획관, 비서실장, 평가담당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실·국별 주요업무 및 현안을 보고받고 종합토론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업무보고 일정은 ▲26일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도시계획국, 도시재생녹지국 ▲27일 경제산업본부, 경제자유구역청 ▲28일 환경국, 자원순환에너지본부, 시민안전본부, 문화체육관광국 ▲29일 글로벌도시기획단,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해양항공국, 복지국, 여성가족국, 청년정책담당관실 ▲30일 건강보건국, 상수도사업본부다.
이들을 제외한 15개 기관 및 부서(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실, 행정국,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 감사관실, 시정혁신담당관실, 대변인실, 공보관실, 도시브랜드담당관실, 도시디자인단, 시민소통담당관실, 농업기술센터)는 서면 보고한다.
또 공사·공단 및 주요 출자·출연기관은 내년 1월 중 별도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
시 관계자는 “시장이 주재하는 내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이 조율되고 결정될 것”이라며 “필요하면 현안 중심의 추가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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