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67명이 발생했다.
2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36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67만8,7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5,102명)보다 73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4,212명)보다는 155명 많았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740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885명 △남동구 792명 △부평구 657명 △연수구 538명 △계양구 465명 △미추홀구 541명 △중구 287명 △동구 101명 △강화군 83명 △옹진군 18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1,427명으로 전전날과 전날 8만명대에서 이틀 만에 7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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