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3명이 발생했다.
2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93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6만9,8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이후 21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68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26명 △남동구 126명 △부평구 78명 △연수구 78명 △미추홀구 61명 △계양구 51명 △중구 50명 △동구 11명 △강화군 9명 △옹진군 3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082명으로 전날(1만1,880명)보다 1.000여명 늘며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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