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0명이 발생했다.
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8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4,19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64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77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11명 △남동구 107명 △부평구 95명 △연수구 76명 △미추홀구 68명 △계양구 58명 △중구 42명 △동구 14명 △강화군 8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08명으로 전날(7,561명)보다 2,000여명 늘며 이틀 만에 다시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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