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21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상발전소에서
인천녹색연합이 3월 21일(화) 남동구 구월동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상발전소에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2021년 '인천광역시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2022년 해양환경과를 신설해 해양쓰레기 해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관·학이 협력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발제는 '국내외 해양쓰레기 정책 동향'을 주제로 김경신 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 '인천시 해양쓰레기 정책'을 주제로 이동호 인천시 해양환경과 팀장, '해양쓰레기 문제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 활동과 정책제안'을 주제로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이 각각 맡았다.
토론에는 진정철 시셰퍼드코리아 활동가, 오형단 강화군 볼음도 주민, 류석자 옹진군 대청도 주민, 우승범 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장, 윤하연 인천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지영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진행은 장정구 해양수산부 민관해양환경정책협의회 위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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