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언론인클럽은 29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인천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유중호 현 인천언론인클럽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감사에는 김학준 전 서울신문 기자와 황효진 회계사를 각각 선임했다.
유 회장은 인천일보 사진부장, 인천신문 대표이사, 남인천방송 보도제작국장 등을 지냈으며,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로 재직중이다. 임기는 2025년 1월 31일까지다.
유 신임회장은 "지역 언론인의 유대 강화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인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론인들과의 소통 강화, 시민대학을 통한 기자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