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원, 27일까지 사진전 개최
남동문화원은 제33회 남동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남동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내 고장 남동구의 기억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역문화 아카이빙의 일환으로 구축한 내 고장 남동구의 사진 자료를 구민과 공유한다.
사진전 구성은 관혼상제 및 기념사진, 마을풍경, 소래포구와 각종 관공서 등 옛 남동구의 일상생활을 오롯이 담아내 남동구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남동문화원은 지난 2년간 소래포구 축제 등과 연계해 사진전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도 남동구청 로비 내 전시를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사진전을 열어 남동구의 역사와 주민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 자료를 구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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