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꿈희사) 경기지회(지회장 조병우)는 3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 코코렌탈 사무실에서 가정의달을 맞아 4개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2곳에 생활필수품 나눔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사)꿈희사 조병우 경기지회장과 임정숙 센터장, 조영정 센터장, 한이덕 센터장, 유혜숙 센터장, 박영민 센터장, 이애향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업무협조에 대한 간담회와 전달식을 진행한 후 6개 지역 센터에 고루고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생필품 후원은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때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에서 케어하고 있는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어렵게 생활하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와 가정을 위해서 준비했다.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2015년에 설립되어 최재복 회장을 중심으로 경기, 강원, 인천, 충남, 경남 5개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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