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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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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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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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합창단, 13일 제20회 정기연주회 개최

 

인천YWCA합창단이 오는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YWCA 목적사업을 위해 개최한다. ‘위로와 희망의 선물’을 주제로 다섯 번의 스테이지로 구성했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인천YWCA합창단이 ‘칸타테 도미노(CANTATE DOMINO)’로 막을 올린 후, 두 번째 스테이지와 네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인천청소년합창단과 인천남성합창단이 특별연주로 함께한다.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특별히 여성 작곡가의 성가곡을 선곡하여 기독여성 시민단체로서의 인천YWCA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를 준비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스테이지는 합창과 극이 어우러진 무대로 퍼커션 연주자와 청년예술가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의 백미로 꼽힌다.

인천YWCA합창단은 1972년 창단하여 국‧내외 다양한 초청연주와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YWCA의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 모두에게‘오늘이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선물을 전하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으로 인천YWCA의 홈페이지(www.ywcaic.or.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잔여석은 공연 당일 선착순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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