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희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쇼핑몰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온라인 쇼핑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하기’ 교육생 20명을 12일부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인천 거주 예비창업자와 인천 소재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및 업종전환 희망 소상공인이다.

교육은 7월 4~6일 오후 1~5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 6층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교육내용은 ▲4일-스마트스토어 이해와 개설 ▲5일-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과 운영관리 노하우 ▲6일-노출이 잘되는 스토어 마케팅 전략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센터 소상공인지원팀(032-715-4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