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린 캠퍼들’ 대이작도서 맛있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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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캠퍼들’ 대이작도서 맛있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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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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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캠퍼들' 방송 화면 캡쳐 (사진=우리동네 Btv 제공)

 

‘고삐 풀린 캠퍼들’의 출연진 4명(김원준, 김기욱, 듀이, 최준혜)이 인천 앞바다 대이작도로 맛있는 캠핑을 떠난다.

인천시는 인천 앞바다의 숨겨진 명소가 방송을 통해 알려질 수 있도록 제작사와 협조해 촬영한 ‘고삐 풀린 캠퍼들’(SK브로드밴드 제작)의 대이작도편이 14일(수) 오후 4시 우리동네 Btv 채널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위치한 대이작도는 갯벌체험, 해수욕, 생태탐방로 등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풀등으로, 밀물때는 바다에 잠겨있다가 썰물이 되면 거대한 나타나는 신비의 모래섬이다.

4명의 출연 멤버들이 인천항 여객터미널에 아침 일찍 모여 섬으로 떠나는 첫 캠핑에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기욱이 말을 하던 중 안개로 인해 오전 배편이 결항될 것 같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에 4인방은 오후 배편을 타기로 한 뒤 인천의 한 어시장으로 출동한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어시장에 도착한 4인방은 모둠회를 얻게 된다. 이후 대이작도행 여객선에 탑승한 멤버들은 배 안에서 11대 반장 선거에 돌입한다. 갑판 위로 나아가 갈매기에게 가장 먼저 새우 과자를 주는 멤버가 반장이 되기로 합의한 것이다.

대이작도에 도착한 김기욱은 듀이와 함께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이때 김기욱의 낚싯줄에 먼저 반응이 온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대어를 낚았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김원준과 최준혜는 삼신할미약수터에서 좋은 기운을 받은 뒤, 부아산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등 여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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