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상태바
부평구, 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인천in
  • 승인 2023.06.13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구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는가 지난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칭)부평구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관계 부서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은 인천연구원 배은주 선임연구위원이 용역 진행 사항을 보고한 후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배 연구위원은 ▲부평구민 평생학습 수요 조사 ▲관련 기관 의견 조사 ▲국내 평생교육 관련 재단 사례조사 ▲(가칭)부평구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등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했으며, 추가 사례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타당성 검토를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연구원의 연구 용역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부평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평생교육재단 설립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기본계획을 수립해 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