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글로벌모범시민 위크' 기간 집중적인 봉사활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는 포스코이앤씨와 2023년 나눔문화의 실천을 위해 6월 9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모범시민위크로 정해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이앤씨는 27개 재능기부 봉사단(코딩, 드론, 벽화, 문화재돌봄, 배드민턴, 볼링, 물사랑 등)과 함께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증진, 미래세대 육성, 사회문제해결 지원, 환경 보전 등 임직원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모범시민위크는 매년 기간을 정해 운영하는 포스코의 전 세계 그룹사 임직원의 특별 봉사 주간이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스코이앤씨와 지난 9일부터 11개 봉사단 9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23여명의 수혜처 및 수혜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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