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허대, 원인재 등 20여곳 탐방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17일 연수구 내 역사와 문화적 장소를 탐방하는 ‘2023 연수학(學)탐방로드’의 마지막 회차를 진행했다.
‘연수학탐방로드’는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지역을 깊이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6월까지 4회차 일정에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능허대, 원인재와 같은 역사적 장소부터 문학산, 아암도, 저어새섬 등 연수구의 자연환경과 연수구를 넘어 인천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까지 관내 주요 장소 20여 곳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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