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곤충의 모습과 행동을 그대로 재현한 디오라마 전시회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전시실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30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서식하는 곤충의 생태를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모르포나비‘ 등 80여 종의 곤충들로 제작된 디오라마 작품 20점이다.
부평구는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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