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제13회 인천 고등학생 열린 토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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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관위, '제13회 인천 고등학생 열린 토론대회' 개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7.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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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운대 인천캠퍼스, 32개 고교의 32개 팀(64명) 참가 신청
‘ChatGPT를 교육현장에서 활용해야 한다’ 논제로 토너먼트 방식
민주시민교육의 일환, 올바른 토론관 정립한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인천 고등학생 열린 토론대회’가 21일 청운대 인천캠퍼스에서 열린다.

인천시선관위는 관내 32개 고교 32개팀 64명이 참여해 ‘ChatGPT를 교육현장에서 활용해야 한다’를 논제로 벌이는 토론대회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참가팀을 8개 조로 나눠 각 조 1위팀이 8강에 진출하고 이어 승리 팀이 4강, 결승을 치루는 방식이다.

시선관위가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시작한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는 올바른 토론관을 정립함으로써 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입상 팀에는 인천시선관위원장 상과 대상 7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4팀) 10만원의 부상을 준다.

'제13회 인천 고등학생 열린 토론대회’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운대, 인천시교육청, 인천언론인클럽,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BTV)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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