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트갤러리 개관 1주년 기념 서봉남 특별초대전
9월 12일 개막, 10월 2일까지 전시
9월 12일 개막, 10월 2일까지 전시
윤아트갤러리(인천 중구 제물량로206번지 36-1)가 개관 1주년을 맞아 9월 12일(화)부터 10월 2일까지 원로화가 서봉남 특별초대전을 연다.
동심화가로도 불리는 서봉남 화백은 지난 60년 향토적인 민족적 '가족 시리즈'를 발표해왔다. 그의 어린시절 순수하고 행복했던 동심 세계를 그리며 일찌기 미술계에 등단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박하고 꿈많던 아이들의 세계,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 어머니의 응어리진 '한' 등을 주제로 '동심시리즈'를 20대부터 줄곧 발표해 왔다.
이번 특별초대전에는 '아이들의 광장 - 낑낑' '아이들의 광장- 닭싸움' '춤사위-풍물놀이' '동심-나들이' 등 21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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