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9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여자 5인조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2일 부평구에 따르면 홍소리, 홍희진, 민현지, 이정민, 신은서 선수는 여자볼링 5인조 경기에서 매 게임 평균 900점대 중반의 안정적인 점수를 유지하며 합계 3,95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일주일 간 목포 일원에서 진행되며, 볼링 종목은 세계선수권대회 일정 때문에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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