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시민 등 100여명 참석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1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인천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사)인천언론인클럽 초청 교육감과의 대화, 시민정책소통 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시민정책소통 마당에서 사전 접수한 30여 개 교육정책 제안에 대해 답변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확대, 학생이 주도하는 바다의 날 행사, 스포츠클럽 축제화 등 정책 제안 설명과 계획 등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온·오프라인에서 제안한 내용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뒤 답변하고 추후 교육정책에도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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