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 영종총연)와 (사)국경없는 학교짓기는 오는 14일(토) 오후 3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진관재(운북동 752-15)에서 제1회 영종국제도시 명사초청 행사로 함세웅 신부(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초청 강연회를 연다.
함세웅 신부는 이날 '이땅의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주민 공동체의식과 참여의식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한다.
영종총연은 함세웅 신부는 사회적 약자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억울함과 고통을 함께 나누어 왔다"며 "영종지역의 주민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이번 함신부의 강연은 그 의미가 특별한 함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종총연은 오는 11월 2회 명사초청 강연으로 능혜스님(태고종 행정부원장, 용궁사 주지)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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