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공무직 5명을 공채한다.

iH는 29일(30일자) ‘2023년도 공무직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냈다.

모집분야는 ▲시설관리 2명(사옥 1, 공동/매입주택 1) ▲사무보조 2명 ▲경비 1명이다.

공무직(1호봉 기준) 기본급은 시설관리가 221만1,900원, 사무보조·경비가 211만900원이며 각종 수당과 복리후생 등은 별도 지급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60세 미만(남자는 병역의무 이행자)으로 거주지 조건(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이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분야별 응시자격은 ▲시설관리-해당 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근무 경력 ▲사무보조·경비-1년 이상 근무 경력이다.

전형일정은 ▲30일~11월 10일 응시원서 접수(채용 홈페이지) ▲17일 필기시험(모집분야별 응시인원이 10배수 이상일 경우 직업기초능력평가 거쳐 10배수 선발) ▲12월 4일 면접 ▲13일 최종합격자 및 예비합격자 발표(채용 홈페이지) ▲26일 사무보조 임용, 내년 1월 2일 시설관리·경비 임용이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와 면접을 50%씩 반영해 결정하며 모집분야별 채용인원에 2명을 더한 인원을 예비합격자로 한다.

iH공사 공무직 채용 관련 문의는 채용 홈페이지 Q&A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콜센터(070-4367-1387)로 하면 된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