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서 열려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11월 4일(토)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공연상주단체인 ‘뮤직오디세이’의 창작공연 <가려진 여정 : 재즈와 댄스의 오디세이>를 개최한다.
재즈와 현대무용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 <가려진 여정>은 그리스 신화의 영웅 오디세이의 모험과 귀향으로의 긴 여정이 재즈음악과 무용가들의 몸짓에 담긴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뮤직오디세이’의 대표 최부미는 작곡가로서 자신의 음악 여정에서의 숱한 고민과 성취,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번 공연으로 표현했다.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음대생 할인(80%), 남동구 거주자 할인(50%), 예술인패스, 만65세 이상 할인 (60%), 가발착용할인(40%), 드레스코드(레드컬러) 할인(25%)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dong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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