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잔다리~영종역 구간 도로' 등 영종국제도시 3개 구간 도로 개설공사를 마치고 지난 7일 운북동 금산경로당 앞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완공된 도로는 ‘잔다리~영종역 입구 도로’,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등 3개 구간 1.7km로 총 207억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잔다리~영종역 입구 도로’는 900m 구간에 15m 폭으로 개설됐으며, 2020년 6월 착공해 지난 10월 준공했다.
‘중촌경로당 진입도로'는 439m 구간에 12m 폭으로 건설됐으며, 2020년 12월 첫 삽을 떠 지난 10월 공사를 마쳤다.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는 운남동 하늘어린이집 일원에서 운중로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365m, 폭 6m의 도로다. 2021년 4월 착공해 지난 9월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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