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내년 총선 앞두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원 공모
상태바
인천시선관위, 내년 총선 앞두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원 공모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11.13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색요원 22명과 전문요원 5명, 15~24일 서류접수
당원이 아닌 등 정당·후보자와 관계 없어야
12월 6일 합격자 발표, 12일~내년 4월 10일 근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원을 공모한다.

인천시선관위는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원 27명(검색요원 22, 전문요원 5)을 뽑기 위해 15~24일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검색요원 지원자격은 당원이 아닌 등 정당·후보자와 관계 없고 자유롭게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으면 되는데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문요원(위법성 검토 3, 디지털 포렌식 1, DB분석 1) 지원자격은 정당·후보자와 관계 없으면서 ‘위법성 검토’는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또는 법학전공자로 학위소지자거나 휴학중인 자, ‘디지털 포렌식’은 관련업체 근무경력자 또는 관련 학과 휴학·졸업(예정)자 및 자격증 소지자, ‘DB분석’은 데이터마이닝·통계·컴퓨터·전산·정보처리 분야 관련학과 휴학·졸업(예정)자 또는 공개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유경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다.

제출서류는 지원서(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이력서·자기소개서(서식 제한없음), 자격증 등 증명서 사본으로 시선관위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icarossy@nec.go.kr)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12월 4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6일(시선관위 홈페이지)이다.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원은 오는 12월 12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주 5일(1일 8시간) 근무하는데 여건에 따라 주·야간 교대 및 휴일근무를 실시한다.

보수는 검색요원이 일당 8만3,960원(식비 포함, 내년은 8만5,880원 예정), 전문요원은 일당 11만5,440원(식비 포함, 내년은 12만8,820원 예정)이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자세한 네용은 인천시선관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도과(032-588-435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