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미추홀구 현안사업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2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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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미추홀구 현안사업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25억원 지원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1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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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 14억원
미추홀구 방범용 CCTV 설치와 주민공동시설 신축 등 11억원
허종식 의원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의 현안 해결과 재난예방을 위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원 지원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동구 14억원, 미추홀구 11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금 배정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복합커뮤니티(전시시설, 해상전망시설, 카페, 주차장) 건립사업비 101억원 중 14억원이 지원된다.

미추홀구 지원은 ▲주안·도화동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및 성능개선 5억원 ▲주안3동 ‘용일사거리 남동측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3억원 ▲주안5동 하수시설물 보수·보강 3억원이다.

허종식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동구·미추홀구의 현안 사업과 재난예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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