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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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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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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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가 만 18세 이하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했다.

연수구는 지난 8월부터 공모를 통해 지휘자, 반주자, 성악코치 및 단원 등 25명을 선발해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휘자는 아미띠에 앙상블 지휘자인 이미연씨, 반주자는 안양대학교 클래스 반주 김지혜씨, 성악코치는 새롬예술단 어린이합창단 지휘자 및 성악코치인 김은식씨가 선임됐다.

구는 내년 상반기에 15명 이내의 신규 단원을 모집해 합창단 정원을 4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구청 지하1층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기량을 연마해 정기연주회 및 행사 공연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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