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인천교우회(회장 우윤식)는 13일 오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2023 고려대학교 인천교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참석한 인천지역 교우들은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학교의 ‘글로벌대학 탑 30’ 이란 미래 비젼을 공감하는 한편, 모교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과 지역사회에서의 봉사하는 동창회로 자리매김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 맹성규 국회의원과 우윤식 인천동문회장 등 고려대 동문들과 한원일 연세대 인천동문회장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함께 열린 ‘올해의 자랑스런 고대인천교우’ 상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인 박선원 사회복지법인 미선 이사장(경영학과 82학번, 선두건설 회장)이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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