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이 전국대학 학생처장협의회 제4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인하대가 19일 밝혔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년이다.
1975년 창립된 전국대학 학생처장협의회에는 전국 189개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복지, 학생지도, 장학제도, 학생상담 등 학생 지원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현안 해결을 협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전국 대학이 많은 변화와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학생처장들이 경험과 지혜를 모아 슬기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디"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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