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육군17사단, 안보협력 강화 업무협의
상태바
인천해경·육군17사단, 안보협력 강화 업무협의
  • 최태용 기자
  • 승인 2024.01.19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방위 및 상호 해안경계 지원 위해 힘 모으기로
19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육군 제17사단이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서
19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육군 제17사단이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서

 

인천해양경찰서와 육군 제17사단이 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19일 인천해경서에서 진행된 업무협의에는 이천식 인천해경서장과 이광섭 17사단장, 경비·작전 분야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상호 해안경계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통합방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17사단은 인천과 경기 김포시 등의 강과 바다 경계를 방어하는 부대다. 인천해경과 재난·재해 및 통합방위 상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식 인천해경서장은 "17사단과 협력해 각종 상황을 대비하고 대응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