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 가구 박람회(1차)’가 25~28일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사)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인천 가구 박람회’에는 지역의 가구, 홈인테리어, 홈리빙, 생활가전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한다.

가구 박람회에서는 침대·소파·테이블·옷장·의자 등 가구부터 커튼·침구류·매트리스·테이블웨어·그룻·도자기·생활가전·욕실 및 주방용품 등 인테리어와 홈리빙 관련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가구 설계 상담,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가구와 아이템, 친환경 소재 가구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결혼, 입주,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인천가구발전협의회는 행사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떡국떡 1㎏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28일 오후 5시 30분)을 통해 에어드레서·TV모니터·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올라인 사전등록자, 18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초대권 소지자 등은 무료다.

'인천 가구 박람회’는 올해부터 연 2회 개최하는데 2차 박람회는 6월 6~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